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NPS(Net Promoter Score) 조사는 이제 대부분의 기업에서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마케터들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바로 고객의 정서적 반응이다.단순히 0점부터 10점까지의 점수만 보고 있다면, 고객의 진짜 마음을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숫자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NPS 조사에서 7점을 준 고객과 8점을 준 고객. 겉보기엔 1점 차이지만, 그들의 감정 상태는 천지차이일 수 있다.7점을 준 고객이 "그냥 무난했어요"라고 답했다면, 이는 무관심이나 실망감의 표현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8점을 주면서 "정말 좋았어요!"라고 답한 고객은 진심어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런 정서적 뉘앙스를 파악하지 못하면, 결국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이어..